아웃룩을 이용해서 이메일 업무를 해보면 제일 많이 업무자를 괴롭히는 것이 이메일 저장소 파일손상과 인덱싱 오류입니다. 전자는 이메일을 아예 열어 볼 수 없는 결과를 만들고 후자는 검색을 했을때 불완전한 검색결과를 나오게 합니다.
두 가지 모두 아웃룩으로 업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정말 괴로운 것들 입니다. 그렇다고 이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해 주는 곳도 없습니다. 특히 색인오류의 문제는 더욱 업체 찾기가 어렵습니다. 색인오류 문제가 의사결정권자의 아웃룩에서 생기면 빠르게 해결되고 좋은 이메일 업무환경이 만들어 질수 있지만, 이런 오류는 대부분 의사결정권이 없는 단순 업무자의 아웃룩에서 생기기 때문에 더욱 해결되지 못합니다.
제발 의사결정권자의 아웃룩에서 이러한 문제가 생겨 차후에 단순 업무자의 아웃룩에서 색인오류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즉 예방접종과 같은 것입니다. 아무래도 회사대표가 독감에 걸리면 더 빨리 직원들에게 예방 독려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웃룩 색인오류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하는 회사는 지구에서 콤비엔컴 뿐일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