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허비되는건 내 탓이다

조직의 업무자들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유기적으로 움직이지 못 할 때 조직원의 시간은 허비됩니다. 이런 현상은 조직 대표의 탓입니다. 조직원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도록 큰 그림을 그려서 제시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회사의 대표이기 때문입니다.

대표가 해야 할 정보기술적 일은 아주 단순합니다. 오른쪽 마우스 클릭이면 해결됩니다. 대표는 직접 뛰어선 안됩니다. 조직원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도록 동선을 그려줘야 합니다.

시간이 허비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그 이유는 나 그리고 나와 업무를 함께하는 업무동료의 일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처음 산행하게 되는 두 그룹이 있을때, 정상까지의 지도를 가진 그룹과 그렇지 못한 그룹의 결과는 뻔합니다. 대표의 역활은 조직의 목표가 무엇인지 지정하고 그 곳으로 가는 지도를 주는 역활입니다.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정보기술은 사람과는 사고방식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사람은 감정과 생각 그리고 착각을 잘 합니다. 컴퓨터는 정규화된 자료를 착오없이 만들고 정리합니다. 컴퓨터 업무가 빈번한 요즘의 업무에서 일어나는 오류는 거의 전부가 컴퓨팅에러가 아닌 휴먼에러 입니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직이라는 단위를 회사에 둡니다.

역시 정보기술 업무에도 조직이라는 개념이 적용되면 자연스럽게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되고 생산성은 가파르게 오릅니다.

콤비엔컴의 이메일은 업무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조직의 개념을 기반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