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이메일을 작성하기 보다는 받은 편지함 속의 이메일을 읽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작성해야 할 이메일을 남에게 대신 작성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콤비엔컴의 이메일을 사용하면서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임원들이 현재 무슨 업무를 하고 있는지, 회사의 미래를 어떻게 챙기고 있는지, 생산공장과 연구소 부서장들의 일간.주간.월간.분기 현황을 한 눈에 볼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이렇게 된것은 아주 간단 했습니다. 특별한 정보기술 지식 없이 오른쪽 클릭으로 임원, 부서장들에게 공유만 해주었습니다. 그게 다였습니다.
업무지시 또한 간단 했습니다. 스마트폰, PC에서 업무지시를 생성하면 해당 부서장, 임원에게 지시가 팝업으로 나타나며, 해당 지시에 대한 업무의 과정과 완료가 실시간으로 저에게 오도록 되어져 있어서 정말로 회의가 필요하지 않음을 직접 체험하고 회의시간을 줄임으로써 생산성을 올리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협업은 당연히 되고요.
직원들의 의견은, 아웃룩의 고질적인 pst, ost, 인덱싱 문제가 말끔하게 해소되었고, 이전에 사용하던 아웃룩의 폴더와 이메일 데이터도 빠짐없이 옮겨왔다고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