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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금 인구 수가 역대 가장 많다.

2024년엔 대한민국 역사상 인구 수가 최정점에 달하게 됩니다. 그 후 점점 줄게 됩니다. 자연도 사람도 감당할 수 없는 감소로 진입합니다. 2024년 대한민국 인구가 역사상 가장 많은데 왜 상권은 나빠지고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인구 수를 가졌지만 그 보다 더 많은 상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늘어나는 속도보다 상점이 생기는 속도가 훨씬 더 빨랐고 이제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숫자의 상점이 생겨 버렸기 때문에 역대 최고의 인구 수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모든 도시의 상점은 공실이 돼 버렸습니다. 더 이상 채워지지 않습니다.

 

아파트, 지식산업센터는 누가 건축허가를 내어줄까요? 그 권한을 가진자들은 이런 결과가 될 것을 정말 몰랐을까요? 2025년 부터는 지금껏 늘어왔던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수가 줄어 듭니다. 더 이상 대한민국 인구는 늘어나지 않습니다.

 

출처: https://kosis.kr/visual/populationKorea/PopulationDashBoardMain.do

인구상황판

"ㅇㅇㅇ 배상" 무슨 뜻일까?

이메일 말미에 일반적으로 "홍현찬 드림"이라고 적습니다. 그런데 종종 "ㅇㅇㅇ 배상"이라고 적힌걸 보게 됩니다. 그 뜻은 대략 "업드려 절하며 올린다" 입니다. 부모, 선생님 정도의 사람에게 적으면 맞다고 여겨지는데, 업무적으로 주고받는 이메일의 끝 말로는 아무리 봐도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끝 인사가 종종 보여지는 걸까요? 이메일 업무를 시작한 신입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전임 업무자의 주고 받은 이메일 기록과 현재 함께 일하고 있는 업무자들의 이메일 양식입니다. 틀린 표현도 다른 사람이 사용하니 괜찮다고 의식에 스며들게 됩니다.

 

넘치고 과도한 격식의 단어보다는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는 알맞고 합당한 단어가 더 좋습니다. 얼핏 무시하고 넘어가도 될만한 것이지만 언어와 글은 의식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러니 미미하지만 가려서 사용하는게 우리의 의식에 도움이 됩니다. 이제 부터는 "배상" 보다는 "드림"이라는 공손하고 평등한 끝 인사를 사용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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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작자: 홍현찬 | 내용 검토자: 홍현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