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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가 노출되어도 로그인은 안 됩니다.

홍길동은 회사 이메일 로그인을 집에서, 회사에서, 휴대폰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로그인 비밀번호는 '12345' 입니다.

매크로로 1초면 알수있는 비밀번호 입니다.

하지만, 홍길동 외엔 아무도 이 비밀번호로 로그인이 안 됩니다.

이것이 가장 최소한의 보안 이메일 입니다.

 

"고난이도 보안 알고리즘이 적용되었다", "최고가 배상액 SSL 인증서를 도입했다" 이런 허울은 필요없습니다.

비밀번호가 노출되어도 로그인이 안 되는게 가장 확실한 최소한의 이메일 보안입니다.

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합니다.

 

노출된 비밀번호로 로그인이 되었을땐, 내가 보낸적없는 이메일이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뿌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보안 이메일이 필요한 겁니다.

최소한의 보안 이메일 기법은 기업에 꼭 필요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를 하는 곳은 콤비엔컴 뿐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메일

아주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 비트코인이 100만원쯤 할때 였습니다.

의뢰자의 신뢰도는 없었지만 흥미로워서 만나 보았습니다.

무수한 비트코인을 의뢰인이 수령했는데 이메일 주소를 모르겠다는 겁니다.

Yahoo 이메일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도무지 기억을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엄청난 성공보수료를 제게 제시 했지만, 기억도 안 나는 이메일 주소를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 자신도 스스로를 너무 안타까워 하더군요.

정보를 하나 알려 드렸습니다.

구글, 야후, 네이버, 다음, 네이트, 천리안 같은 무료 이메일은 문제가 생겼을때 절대로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중요한 이메일은 언제든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신이 구매한 도메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 드렸습니다.

그 분이 이메일 주소만 기억했더라면 ...

지금 그 비트코인은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영원히 ...


<비트코인, 쉽게 설명한 글>
출처: 네이버 지식인 | 답변자: 콤비엔컴 2017년

엄마의 큰 목소리가 섞여서 들리면 몰래 골목을 돌아 갔습니다.

혹시나 내 이름을 부를까 조마 조마 했습니다. 부끄러워서요.

아빠가 하는 말은 도대체 믿을 수 없었습니다.

거짓말을 하는게 아닌데도 그냥 아빠가 말하는게 부끄러웠습니다.

엄마가 해주는 반찬이 제일 맛이 없었습니다.

그냥 친구집 밥이 맛있었고, 떡뽁이, 쥐포 튀김, 만두, 오뎅이 맛있었습니다.

아빠가 골라주는 신발은 신고 다니기가 부끄러웠습니다.

친구들이 짝퉁이라고 놀렸거든요. 그게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나는 지금 짝퉁 신발을 신고 브랜드 없는 외투를 입고 다닙니다.

부끄러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고 깨끗함을 잘 압니다.



그런데 말이죠, 저의 아들과 딸이 부끄러워 하네요.



제목: 사춘기, 나도 해봤다.
홍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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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작자: 홍현찬 | 내용 검토자: 홍현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