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찰은 부산 다르고 서울 다르고 경기도 다른것 같습니다. 부산 가덕도에서 이재명 당대표가 양날 훙기에 목을 찔려서 넘어지고 피를 흘린 장면이 여러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그런데 구급차로 옮겨진 뒤 경찰은 폴리스 라인을 치기보다는 물로 바닥의 피를 씻어내 버렸습니다. 뭐가 급한지 마시는 생수도 물청소에 이용 되었습니다.
그런데 배현진 의원은 돌로 머리를 맞아 현행범이 체포되었고, 범행 도구, 장소, 바닦의 혈흔 사진, CCTV도 확보 되었는데 물청소를 하지 않고 폴리스 라인을 쳤습니다. 어느 경찰이 상식적인 경찰인지 참으로 요지경 입니다. 범인이 잡히고 증거물이 충분히 확보 되었다면 물청소를 한다는 경찰입니다. 같은 상황에 다른 행동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셔츠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