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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상과 자상의 의미 차이

열상은 운동회 달리기에서 넘어져 무릅, 팔꿈치, 얼굴 등 피부가 마찰로 벗겨진 상태입니다. 반면 자상은 칼, 유리, 못 등 날카로운 것에 찔려진 것이며 부위에 따라 목숨에 큰 영향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119 헬기는 내국인 외국인을 가지리 않고 신체와 목숨이 위험해진 사람을 태웁니다. 경상도 사람이 서울 북한산에 올랐다 목숨이 위험해지면 경상도 119 헬기가 아닌 대한민국 119 헬기가 적합한 병원에 이송합니다. 의사 판단에 경상도 병원으로 가야한다면 그 곳까지 환자를 이송 합니다. 목숨이 위험한 사람은 언어, 지역, 나이, 신분, 인종, 종교, 정치, 성별 그리고 그 무엇이든 무관하게 대한민국 119 헬기 탑승이 무료입니다.

수서 SRT역은 늘 지방에서 서울 병원으로 자신, 가족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경유지로 분주합니다. 이 들이 서울로 매일 힘들게 오는 이유는 지방 병원 수준이 떨어지고 지방 의료진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의료는 전국이 동일합니다. 하지만 자신과 가족의 판단에 언급할 그 어떤 권한자는 없습니다.

지방에서 응급 환자 발생시 의사의 이송 판단이면 119 헬기가 서울시 내 병원 옥상 헬기장으로 바로 착륙해 응급환자 목숨을 살려야 합니다. 1초가 급한 상황에 한강 이남 둔치에 착륙 응급차로 서울시 내 병원으로 이송하면 위험합니다. 그 어떤 권력자도 119 헬기를 막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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