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열로 따지믄, 우리 아제 쯤이던데 대구 촌구석에서 입만 살아가… 고마 인자 치아라, 홍가 집안에 뭔 칠 하지말고 조용히 촌에 있든가 아니믄 올라와 싸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