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서천특화시장 화재를 당한 사람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화재 현장이 화해의 배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대통령과 당대표의 사진 중간에 선 여자 선생님이 더 집중 받는 사진은 누구의 작품일까요?

피해자를 안아주고 위로하고 악수하는 장면이어야 하는데, 당대표와 화해하고 악수하는 장면은 여당이 화재를 당한 피해자라는 느낌을 누구나 느낄수 있지 않나요? 화재를 당한건 서천특화시장 시민들 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들러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