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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존경을 받으려면 먼저 사과부터 해야 합니다

지금의 교사 분들 자신들의 존경은 엄호 하지만 과거 교사들의 잘못을 사과한 적은 없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고만 합니다. 하지만 과거 교사들의 무차별적인 학생들에 가했던 폭력은 지금 교사들이 먼저 반성하고 사과를 하는게 맞습니다. 선생님 이라는 직업은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물론 기자들의 비리는 더 앞서도 있었고 지금도 권력과 자본앞에 펜을 꺽고 있습니다. 과거 대통령의 일을 지금 대통령이 사과를 하듯이 지금 교사들은 과거 교사들의 폭행을 먼저 사과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교권을 내세우면 언젠가 시민에게 차가운 비판을 받게 됩니다.

제가 어릴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부산 사립 항도 중학교 기술 교사가 있었습니다. 어른이 된뒤에 알게 됐지만 사립학교 교사는 채용이 이사장에 의해서 결정 됩니다. 대머리 교사였고 “에그”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이 교사는 기독교의 탈을 쓴 인간 이였고 전포동 LG헬로비젼 자리에 있던 교회에 14살 아이들이 일요일에 오지 않는다고 프라스틱 몽둥이로 14살 아이들의 손바닦을 웃으며 하나님의 응징이라 말하며 힘차게 때렸습니다. 이렇게 나쁜 교사가 지금도 있지 않을 까요? 이 교사의 잘못이 아니라 교회라는 조직이 대머리 교사에게 시키지 않았을까요? 대머리 교사가 교회에 놀아 났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사는 전문직이 아니고 단순한 교사 입니다. 교사들 착각 하지 마세요. 착각에 빠질수록 노동자로 전락합니다.

아직도 아이들의 빰을 때리고, 머리를 때리고, 몽둥이로 몸을 때리며, 험악한 말로 아이들을 비난하고, 부모들이 가진 재산으로 아이들에게 비참한 편견의 눈빛을 가지는 인간 이하의 교사가 숨을 쉬고 있습니다. 교사라고 모두가 존경 받아야 하는게 아닙니다. 인간 이하의 교사들도 많습니다.

교사라고 반드시 존중받고 존경 받아야 하는게 아닙니다. 나쁜 교사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지만 교사들이 스스로 이러한 나쁜 교사를 걸러내는 자정 활동을 하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그 피해자는 학생과 학부모 입니다. 교사를 살리자고 학무모와 학생이 죽어야 한다면 너무 불평등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나쁜 교사는 가려내고 동정심 없이 버려야 합니다. 교사가 이런 자정 활동을 스스로 하지 않는다면 비난 받아 당연합니다. 사실 학부모는 힘과 정보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나쁜 교사를 가려내는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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